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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8 FF11 일기

매일 플레이하면서 녹화를 하고는 있는데 영상을 보통 다 돌려보지는 않으니까 기록도 해두면 좋을것같아서 쓰는 일기


오늘의 목표: 70 레벨캡 미션, 산도리아 미션 끝내기

지금까지 인비지블 스니크 없이 그냥 다녔는데 어젯밤에 65 레벨캡 미션 다보이 돌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서 급히 백마 키워서 익힘

덕분에 남은 베도랑 오즈트로야 성은 그나마 수월하게 끝... 어쨌건 60은 찍었으니 먼저 산도리아 미션을 끝내러 감

산도리아 미션 하는데 페인의 유적 가기 전 스크립트에 지라트 언급이 있었음
아주 발달한 고대 문명이 있고 그 이름이 지라트다 뭐 이런 내용인데 괜히 반가워서
빨리 지라트 가고싶어서 발동동 구르는 상태

그리고 지도얻으려고 잠깐 서브퀘 하는데

피에제: 그렇지만 왕가의 사적인 일에 너무 관여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네 목이 잘릴 수도 있으니까.

이거보고 이 미친 뾰족귀자식들 하고 극대노함 (트위터에 올렸던 내용 캡처로 감상을 대체)

1일 1회 대공알현실 문열어를 시전중

이건 그냥 지나가다 야슈톨라 이름 달고있는 사람 발견해서 찰칵
파판14 콜라보 이후로 11 유저/복귀자가 늘었다더라... 좋다

즈발 성 가는 길이 아름다워서

14에서 보던걸 직접 보니까 신기해서 찍음

암왕 관
첫 감상: 다소 가마솥같군요

암왕전~
물딜마딜 무효화 기믹이 있다고 해서 샨토토2 받은 김에 야무지게 파티에 물마딜 섞어서 데려감
60까지 찍고 간 덕분인지 크게 어렵지는 않았음

암왕전 끝내고 왔더니 트리온 페이스를 받을 수 있다길래 받으러 갔더니 모험가 당황해서 말 더듬는게 웃겨서 찍음

70미션도 완료
이건 템모아오는건데 레벨링하면서 모인게 있었는지 바로 끝나서 편하고 좋았음

여기까지 하고 레벨링 좀 해서 67인가 찍었는데... 다음 레벨캡 미션 템 모으기 짜증나 보여서 현실부정중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