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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FF11 일기

아직 후속 미션이 좀 남아 있긴 한데... 일단 프로마시아 본편은 끝
오늘은 프로마시아 에필로그를 밀었다


첫 에필로그 미션은 루브란스
짭브란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다 말았다...
자세한 건 다른 스토리라인에 나온다고 하니 나중에 해야겠음
근데 루브란스 변장 푸니까 얼굴형이 변해서 슬펐음 남엘반 이 얼굴형 잘생겼는데 말야

두번째는 타루타루 삼남매

를 보러 가려다가 비비키 해변에 갇힘
배 가 안 와
암튼 어찌저찌 배 타고 가서 삼남매 아버지 찾아드리고 메테뇨도 맞혀드림 이런 불꽃속성 자식들같으니라고

메테뇨~

세번째는 스카리Z
냅다 진짜 이름을 알려주며 프러포즈를 해서 날 당황시켰는데
에필로그도 별반 다를바 없었다 엄청난 알파온나

본인은 이 이별이 슬픈데 너(모험가)에게는 기쁘겠지? 하길래
아니요 했더니
이상한 여자구나. 함
상대가 이상해 보인다? 사랑한다?

여행을 계속하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진짜 이름으로 불러달래
이 미친코양이.............

네번째 자보스

덩실덩실 고블린

다섯번째 텐젠

할 복 해 텐 젠
이거 용서 안한다고 하면 뭐 스토리는 변화 없겠지만... 암튼 뭐가 나오려나
근데 저희 집 모험가는 딱히 용서를 안 할 사람도 아니라 걍 용서한다 골랐어요

한바퀴 돌고 에샨탈 만나러 감

왜 다들 사요나라 하는거야
가지마
영원히 나랑 있어

녹아내림
살아가자... 같이 살아가자... 이러면서 최종붕괴... 인 줄 알앗는데

디스턴트 월드에 공격당함
디스턴트 월드는 11 하기 전... 파판 시리즈의 존재를 알게된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이렇게 또 직접 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좋더라
여기서 진짜 최종붕괴함

최종붕괴하여 창검의 언덕에 붙박이가 된 초코보엉덩이와 모험가

하나요메 수업이래서 식겁했는데 대충  (살벌한 내용)의 앞글자를 따서 하/나/요/메 였음

별거 아니고 그냥 このっこのっ! 하는게 귀여워서
식비 네 배 이벤트 무료제공사건

눈물달고 프릿슈 페이스 받으러 갔더니 귀엽고 웃겨서 눈물이 쏙 들어감...

프로마시아 페이스 소환한채로 오늘은 끝


이제 진짜 프로마시아+지라트 에필로그 미션을 해야 한다